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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무엇이 필요할까? 자취생 선물! [8편]

○ 선물/리뷰/○ 자취생

by 린쑴 2020. 4.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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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쑴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자취생들에게 선물추천 포스팅입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본 제품들로 설명과 리뷰를 같이 해드릴 예정입니다.


선물을 하긴 할건데 아직 정하지 못하셨다면 한 번 읽어보시고 관심있는 제품을 구매해서 선물해 보세요!


이 글 말고 많은 글이 있으니 좌측 상단 3줄을 눌러 자취생 카테고리에서 1~8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자취를 6년을 하고 현재는 자취를 끝내고 본가에 들어왔습니다.


6년 동안 많은 것들을 쓰고 버리고 했는데 남아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물론 6년을 사용하지 않고 자취 마지막년도에 구매한 제품들도 있지요.



자취생들에게 선물을 줄 때 저는 비추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캔들, 방향제, 블루투스 스피커, 디퓨져 입니다.


그 이유는 일단 캔들, 방향제, 디퓨져개인마다 좋은 향이라고 느끼는게 너무 심하게 갈립니다.


나는 이 향이 너무 좋아서 선물을 했는데, 받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머리를 찌르고 싫어하는 향일 수 있습니다. 


이런 선물을 할 때는 받는 상대방의 취향을 정확하게 알아야합니다.


두 번째로 블루투스 스피커


자취방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겠지만 이건 소음문제로 안좋습니다. 자취방의 방음이 잘 된다면 선물하기 괜찮겠죠.


하지만 6년 동안 자취를 하면서 단 한 번도 방음이 좋은 자취방을 본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신축건물도요. 


그리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는 집이 있어서 주변 방들이 찾아가 화를 내는것을 많이 봤습니다.


층간소음 아무렇지 않게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옛날에 층간소음으로 인해서 살인이 있다는 기사도 있을 정도로 무서운겁니다. 


저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방음이 잘 되는 원룸이 아닌 이상은 선물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 셰프메이커 그릴


셰프메이커 그릴39,500원 + 배송비 3,000원


간단한 제품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리뷰만 보실 분은 다음 구분선까지 내려주세요!


* 이런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특별하고 재밋는 요리를 즐기고 싶으신 분


- 집에서 소중한 가족들에게 특별한 요리를 대접하고 싶으신 분


- 친구들과 새로운 스타일의 홈파티를 구상하고 계신 분


- 신선하고 살아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


- 집밥을 보다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으신 분


- 간단하지만 신선한 안주로 특별하게 한 잔 하고 싶으신 분


* 미니멀한 사이즈 29.5cm


- 약 29.5c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공간 활용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역할까지 충실합니다.


- 매트한 질감과 모던한 스테인레스의 조합은 가전제품 선택시 인테리어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르들을 생각하여 섬세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 식탁 위에서 바로바로 간편하게


- 온도저절 다이얼


3단계 온도조절 다이얼로 간편하고 손 쉽게 가능합니다


구이 팬, 재료에에 따라 적정 온도 설정이 가능하여 각 재료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논슬립 가공


견고한 논슬립 가공 처리로 플레이트에 음식물이 눌러붙지 않아 각종 재료 요리시 편합니다.


- 깨끗하고, 간편하게 물세척


가열 본체 외 모든 제품은 물세척이 가능해 뒷처리까지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릴팬, 스톤팬, 철판구이팬, 라클렛팬 모두 본체와 분리되어 손쉽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 5in1 다섯가지 팬


- 양면 그릴팬


그릴선이 있는 앞면과 그릴선이 없는 뒷면


그릴선이 있는 앞면은 소고기, 등심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 


구우면 그릴선이 있어 보기도 좋고 식감도 좋아집니다. 소고기, 각종 야채, 버섯 등 빠르게 익히는 재료에 안성맞춤입니다.

그릴선이 없는 뒷면은 생선구이, 장어구이, 오리고기 


프라이팬 처럼 재료에 계란물을 입혀 부치거나 생선구이, 장어구이, 오리고기 등 자주 뒤집어주는 재료에 안성 맞춤입니다.


- 스톤 팬


새우, 전복 구이, 차돌박이, 삼겹살


집에서도 패밀리 레스토랑처럼 보다 깊은 풍미를 느끼고 싶을 떄, 열전도와 내마모성이 높은  화강암 그대로 잘 타지 않고, 속은 은은하게 익혀줍니다.


- 철판구이 팬


닭발, 김치볶음밥, 오삼불고기


깊이감이 있어 수분이 많거나 지글지글 볶음 요리에 안성맞춤


볶음밥, 오삼불고기, 닭발, 불고기 등 지글지글 볶으며 요리하기 좋습니다.


- 라클렛 팬


비엔나 소세지, 콘치즈, 구운야채


본체 아랫층에 두고 소량의 재료를 조리하기 좋습니다.



* 사용 시 주의사항


1. 뜨거운 돌판을 곧바로 찬물에 담글 경우 균열이 생길 수 있으니 충분히 식힌 뒤 세척해주세요.


2. 달궈진 팬을 직접 만질 경우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꼭 동봉된 그릴팬 집게를 사용해주세요.


3. 사용 전 충분히 예열 후 사용해주세요.


4. 사용 전 사용설명서를 충분히 이해한 뒤 사용법에 맞게 사용해 주세요.


자취를 하면서 정말 잘 사용했던 제품입니다.


가끔 친구들과 밖에서 고기를 사먹기도 하지만 항상 같이 먹을 수는 없죠.


혼자먹어야 할 때도 종종 있으니 저는 이 셰프메이커 그릴 추천드립니다.


자취생이라고 저렴하고 그냥 맛없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 법은 없잖아요? ㅎㅎ


시장에만 가도 고기 혼자 먹을만큼 구매하면 얼마 들지 않습니다! 



밥상에 올려서 구워먹기에 부담 없는 크기고, 미리 먹을만큼 구워서 먼저 구운 고기들이 식을 일이 없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그냥 밥먹으면서 계속 구우면 되니까요! 


저는 가끔 여자친구와 시장에서 새우를 사와서 돌판에 구워먹기도 합니다. 


돌판은 바로 닦으면 깨질 수 있습니다. 저는 설거지 다 끝낼때까지 식혔다가 제일 마지막에 설거지 합니다.


돌판이 생각보다 진짜 좋은거 같아요. 기름도 많이 안 튀고 잘 타지도 않고 은은하게 익는다는 느낌? 


그리고 철판구이 팬 이거는 딱 한 가지에만 써먹어요.


밤에 야식먹을때 닭발을 시켜서 제일 약한 불로 계속 따뜻하게 먹습니다. 거기에 소맥. 아주 잘 이용합니다. 


잔고장도 한 번도 없이 잘 썻고 아직도 본가에서 종종 쓰고있습니다. 



자취하면서 너무 저렴하게만 먹으려 하지마세요! 여러분의 몸이 제일 중요합니다.


영양을 잘 챙기셔야해요. 혼자서 잘 써먹을 수 있는 그릴이면서 생각보다 진짜 저렴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한 번 보세요.



검색창에 "셰프메이커 그릴" 검색하시고 "투엠샵"에서 구매했습니다.




○ 몽블 삼각 등받이 쿠션


몽블 삼각 등받이 쿠션34,900원 + 배송비 3,000원


간단한 제품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리뷰만 보실 분은 다음 구분선까지 내려주세요!



* 사이즈


S : 가로 50cm * 세로 46cm * 폭 26cm


M : 가로 70cm * 세로 56cm * 폭 33cm


* 색상 


에쉬 그레이, 인디 핑크


* 세탁 방법


커버만 분리해서 중성세제에 미지근한 물로 세탁 후 약하게 짜서 그늘에 건조. (건조기 사용은 피해주세요.)


집돌이, 집순이에게 정말 강추하는 제품입니다.


선물 받는분이 집돌이 혹은 집순이라면 선물 한 번 해보세요. 실패할 수 없습니다.


삼각등받이라 침대에 혹은 벽에 배치하고 기대면은 그렇게 편할 수 없답니다.


다리 붓기 뺄때도 누워서 다리쪽에 배치하고 다리를 올리면 좋더라고요. 


복원력도 좋아서 정말 포근합니다.


저는 중형은 가격대가 너무 나가서 소형을 구매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중형을 추천드려요.


소형도 나름 쓸만하지만 뭔가 작은 느낌이라 중형은 되야 좀 뒹굴거리기 좋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소형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자취방 대부분 쇼파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쇼파를 구매하기도 애매한 방 크기기도 하고요.


나중에 이사할 때도 쇼파가 있으면 정말 곤란하죠?...


자취방을 옮기면서 센터 불러서 이사하는 사람을 못봤어서 자신이 옮긴다고 생각해보면 쇼파는 너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찾은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불편해도 그냥 지냈는데, 목도 좀 아프고 그래서 친구에게 추천 받았습니다.(이 친구는 고등학생 때 부터 자취를 해서... 자취에 대해 다 알아요ㅋㅋㅋ)


세탁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사용하면서 계속 살다보니 한 개 더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개는 등에 기대어 사용하고 한개는 다리에 올려서 무릎에 두고 사용합니다.


지금도 노트북을 올려서 사용중이에요!! 


집순이 혹은 집순이에게 추천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해당 사이트에서 한 번 더 보시고 구매하세요!


검색창에 " 몽블 삼각 등받이쿠션" 을 검색하면 "플라트레"라는 곳에서 판매 중 입니다.


  


○ 맥주 잔


스텔라 맥주잔 330ml12,500원 + 배송비 3,000원


이 컵은 제가 후배한테 선물 받은 컵인데요.


제가 맥주를 좋아해 방에서 자주 맥주를 마신답니다. 


가끔 335ml 한 캔씩 마시고는 하는데 이게 은근 과음을 하지 않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대학 처음 갔을때는 뭣 모르고 주는 술 다 받아마시다 보니 몸은 몸대로 상하고, 술마시는걸 좋아하게 되고 다음날 하루동안 힘들고...


그러다보니 술을 좀 조절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맨날 먹다가 안먹으려하니 당연히 심심하죠. 그래서 저는 방에 335ml짜리 맥주를 한 박스를 샀었습니다.


그러고 저녁마다 한 캔씩 마셨죠. 혼자 마시다보니 많이 안마시게 되더라고요.


밖에서 술 마실 일도 없고 그냥 집에서 저녁먹으며 한 캔씩 마시니까.


그러고 한 번 후배들이랑 방에서 놀게되었는데 그때 집에 맥주가 박스로 있는데 잔은 맨날 종이컵에 먹으니 후배들끼리 돈을 모아서 선물을 해줬어요.


자주 밥 얻어먹고 술 얻어먹었는데 이정도밖에 선물 못드려서 미안하다며 저 잔 4개를 줬습니다.


종이컵에 먹는 맥주랑 컵에 따라마시는 맥주랑 느낌부터가 다르니 맛도 다르더라고요!


자취생들 한테 한 번 선물해보세요. (술 마시는 자취생에게 줘야합니다.)


자취생도 갬성이 있다. 이말이야! 



구매는 검색창에 "맥주잔"을 검색해서 "제이 글로벌"에서 구매했습니다.



지금까지 자취생들에게 필요한 제품들을 한 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또 다른 제품 리뷰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 한 번 읽어보세요!


자취 무엇이 필요할까? 자취생 선물! [1편] 


자취 무엇이 필요할까? 자취생 선물! [2편]


자취 무엇이 필요할까? 자취생 선물! [3편] 


자취 무엇이 필요할까? 자취생 선물! [4편] 


자취 무엇이 필요할까? 자취생 선물! [5편] 


자취 무엇이 필요할까? 자취생 선물! [6편]


자취 무엇이 필요할까? 자취생 선물!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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