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린쑴입니다!
자취생들에게 어떤 선물을해 줄 것인가?
참 고민이 많습니다.
요즘 자취방 계약을 하고도 자취를 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생돈이 나갔습니다.. 너무 속상하시죠...
우리 다 같이 조금 더 힘을내서 코로나를 이겨봅시다!
2학기부터 다시 제대로 자취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겁니다!
이제 마스크 좀 벗고 다니고 싶다... 다들 그렇죠? ㅠㅠ
2학기 자취를 시작하면서 필요한 물건들을 미리미리 찾아보도록 해요.
나중에 시간이 가고 구매를 하면 다른 사람들도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이라도 오를 수 있기때문이죠!
6년동안 자취하면서 쓸모없는 물건부터해서 지금 자취생활이 끝나고 본 집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까지 다양한 물건들을 구매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쓸모있는 물건들 위주로해서 사용했던 느낌을 바탕으로 리뷰를 남겨드릴테니 도움이 되셨다면 구매해서 사용하시거나, 선물을 해주세요!
○ 리빙박스
9,500원 택배비 무료
이 제품의 설명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설명보다 리뷰를 보실 분들은 다음 구분선가지 내려주시면 됩니다!
제품 설명
리벤스 클래식 리빙박스 56L
- 티셔츠 100벌 수납가능
- 바지 25벌 수납가능
- 아이옷 200벌 수납가능
- 패딩 5벌 수납가능
- 니트 40벌 수납가능
- 여름 이불 8장 수납가능
- 쉽고 빠른 간편한 설치
- 안정적인 접이식 2면 철제 와이어
- 슬림하게 보관 가능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슬림하게 접어서 간편하게 보관 가능합니다.
- 전면도어
1도어로 수납과 꺼내기 용이하고, 내용물을 확인하기 좋게 전면 더블 투명창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동이 편리하게 손잡이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철 지난 옷들, 이불을 보관하기 용이한 제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옵션에서 2,300원을 추가해서 정면도 열 수 있는 베이직 리빙박스를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철 지난 옷들을 보관하는데 장기간 보관하게 됩니다.
그럴경우 리빙박스 내부에서 공기 순환이 되지 않으면 곰팡이가 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저는 베이직 리빙박스를 구매했습니다.
보관할 때 구석진 자리에 리빙박스를 쌓아서 전면부의 입구를 열고 보관합니다.
1+1 행사를 자주 하기 때문에 한 번에 두 박스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사를 하거나, 집으로 짐을 옮길때 그냥 박스에 포장해서 보내기 보다는 리빙박스를 이용해서 보내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6년간 자취를 하면서 한 방에서만 6년을 보낸게 아니라 이사를 여러번 다녔습니다.
그 때마다 이 리빙박스의 있고, 없고의 차이를 크게 느꼈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보관하는데에 있어서도 정말 좋고, 디자인 자체가 깔끔해서 색상만 잘 맞춰 구매하시면 집에 어디에 두던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자취를 하면서 늘 장농안에 안입는 옷들만 가득하게 넣어두면 열었을 때, 한 숨부터 나오기 시작하고, 짜증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리고 새 옷을 구매했을 때, 그 새 옷을 둘 곳이 없어서 리빙박스를 구매한 이유도 있습니다.
한 번 정리해두면 잘 건드리지 않고, 다시 입을 철이 오면 정리해둔 옷들을 하나씩 꺼내어 옷걸이에 걸기만 하면 되니 저는 추천드립니다.
적재도 상당히 많이 되서 2박스면 한 자취방의 이불과 옷은 걱정 없다고 봅니다.
주의하실게 플라스틱은 구매하시지 마세요.
플라스틱은 이사할때나, 옮길때나 쉽게 부서지더라고요.
아 참, 이 리빙박스의 단점은 일단 튜브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많이 납니다.
구매하시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리빙박스를 조립해서 입구를 전부 열어 냄새를 빼주세요.
저는 급하지 않아서 열어두고 일주일 정도 냄새를 뺏더니 냄새가 다 빠졌습니다.
구매는 인터넷 검색창에 "아소리빙"을 검색후 사이트 내에서 "리빙"을 검색하시면 해당 제품이 나옵니다.
○ 습기제거제
24개 17,000원 배송비무료
저는 이 제품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여름이 시작되면 한가지 같이 딸려오는 불쾌지수 최강자인 습기가 함께 딸려오죠.
습기가 많으면 바퀴벌레가 살기 좋고, 곰팡이도 쉽게 핀답니다.
저는 그런게 너무 싫어서 늘 구매하고 쟁여 놓습니다.
바퀴벌레와 곰팡이가 괜찮다면 구매 안하셔도 좋습니다.(말리지 않아요. 개인의 취향이니)
바퀴벌레가 서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 습기가 많으며, 따뜻한 곳인데요.
저는 벌레가 너무 싫어서 부엌에 보관할 수 있는 칸에는 한 개씩 꼭 넣어둡니다.
그리고 통풍이 잘 되라고 늘 열어두고 생활 했습니다.
그리고 옷장에도 두개 넣어두고 한 쪽문은 항상 열어둡니다.
옷에 곰팡이가 피면 그냥 쓱쓱 닦아내고 입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렇게 하면 자신은 몰라도 옷에서 곰팡이 냄새가 많이납니다.
냄새는 사람의 첫 인상중 하나로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이성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 옷에서 쉰내가 나고, 곰팡이 냄새가 난다고 생각해 보세요.
저는 냄새에 민감해서 꼭 습기 제거제를 두고 삽니다.
구매는 여러사이트 비교를 해보았는데 쿠팡이 제일 저렴해서 저는 늘 쿠팡에서 구매합니다.
여러개 사서 쟁여두셔도 됩니다. 검은 플라스틱을 열고 은박지를 벗기지 않으면 제습제의 효능은 없기 때문에 사용하실 때 은박지를 벗겨서 사용하면 됩니다.
○ 규조토 발매트
6,700원 + 택배비 3,000원
제품에 대한 설명해 드릴 예정입니다.
리뷰만 보실 분들은 다음 구분선이 나올때까지 내려주세요!
- 강력흡수
- 뽀송뽀송
- 편한관리
- 방습
- 항균
- 친환경
- 빠른건조
- 세탁 불필요
탈취 항균 작용으로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각종세균이 번식할 수 없는 소재입니다.
라돈, 방사능 걱정이 없는 친환경 물질
규조토란?
규조토는 호수나 해양퇴적물 속에 살던 식물성 플랑크톤이 죽은 후 바닥에 퇴적되어 형성된 천연소재의 퇴적물로 피부가 약한 사람이나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소재입니다.
미세한 다공질로 내부에 구멍이 있어서 부피의 5배에 달하는 액체를 흡수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암모니아, 악취 등 물질을 분해하며 제습, 탈취에 효과적인 친환경 소재입니다.
이 제품은 자주 구매하기도 하고, 자취생활 하면서 늘 끼고 살았던 제품입니다.
다들 화장실 앞에 발의 물기를 닦아주는 매트는 무엇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수건? 패브릭매트? 면이나, 천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늘 화장실 다녀와서 닦으면 잘 닦이지도 않고 매트는 축축해지고, 또 세탁도 해야하고 너무 번거롭습니다.
이 점만 본다면 그냥 귀찮아도 돈 안들이고 사용하겠다만... 문제는 다른쪽에 있습니다.
집먼지진드기, 각종 세균, 곰팡이균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죠.
이런 문제 때문에 발 건강에 좋지않습니다. 저는 이 문제로 구매한 것은 아니고...
친구방에 돌덩이 매트가 있길래 아무생각 없이 화장실 다녀오고 밟았는데 신세계를 경험했었습니다.
그러고 친구에게 물어봤고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한 번 더 놀라고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쓰다가 물기 흡수를 잘 못한다 싶으면 뒤집어주고 쓰다가 또 흡수가 안될 경우 다시 뒤집어보고 그래도 흡수가 안되면 버리고 새로 주문했습니다.
적어도 반년은 쓴거같은데 반년에 만원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규조토 발매트는 다 똑같다고 생각하고 저렴한 물건을 찾아봤는데, 이 사이트는 뭔가 좀 다르네요.
사포도 주고 논슬립매트도 준다하네요. 전 제품 어느걸 구매하더라도.
저는 둘다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받으면 좋겠죠?
구매는 네이버에 "리빙제이 규조토" 검색하면 쇼핑탭에서 LIVING J에서 판매하는거 구매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제가 사용한 제품이나, 사용하지 않아도 다른 회사꺼의 제품을 사용했거나 했던 제품들을 리뷰했습니다.
저도 찾아보면서 제가 쓰는거 보다 괜찮은데가 있는걸 이렇게 리뷰로 남기다가 알게되었네요.
이렇게 리뷰를 작성할 때 마다 자취하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 막 들고 그래요. ㅋㅋㅋㅋ
자취의 장점은 어머니가 집에 안계신다는 점이죠!!
자취의 단점으로는 어머니가 집에 안계신다는 점이에요!
참 이상하죠? 모든거 어머니께서 챙겨주시고 도와주셨는데 막상 자취하러 혼자 떨어져 나오면 어머니도 많이 걱정하시겠지만...
떨어져 나온 나 자신은 좋은것도 잠시일 겁니다. ㅎㅎ
어머니께서 집에 안계신다는건 정말 큰 점이거든요! 챙겨주는 사람이 있고 없고 잔소리도 그리워지고 그럽니다.
저도 자취초반에는 집에 잘 안가고 전화로만 안부인사드리고, 명절에만 찾아갔었는데 나중에 되니까 학교도 학년먹을 수록 널널해지고 하니 집에 자주갔어요.
그러고 지금은 학교생활이 끝나고 본가에 들어왔지만 자취마렵네요. 하
자취생 선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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