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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무엇이 필요할까? 자취생 선물! [3편]

○ 선물/리뷰/○ 자취생

by 린쑴 2020. 4. 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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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쑴입니다! 



자취생들에게 어떤게 필요할지 잘 모르시겠죠? 


막상 사주려니 값이 비싸고, 필요한지 잘 모르겠고.


자취생들에게 선물해서 받은 자취생이 잘 사용하는 그런 모습을 보고 싶으시죠?




이 추천글을 보시고 한 번 선물 해줘보세요.


6년 동안 자취하면서 직접 사용하고 이사를 가도 사용했던 물건들 위주로 리뷰해 드릴께요.


마음에 드시는 물건이 있으면 선물 한 번 해보시거나, 필요하신게 있으시면 구매 해보세요.




자취 무엇이 필요할까? 자취생 선물! [1편]


자취 무엇이 필요할까? 자취생 선물! [2편]



이전에 추천했던 상품들도 있으니 한 번 보세요!




▷ Q10 무선진공 청소기


▶ 자취생에게 무선청소기? 너무 사치다.


Q10 무선진공 청소기오늘의 집에서 구매해보세요.


사치 아닙니다!


다들 선물하시거나, 사용하는 청소기를 보면 3~4만원대 청소기를 많이 사용들 하지만, 청소기가 정말 작은 것이며, 짧은 청소기들 입니다.


이 청소기를 사용하게 되면 허리를 숙여야 하고, 기어다니면서 청소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이 Q10 무선진공 청소기는 일반 청소기 처럼 길고 무선이라 청소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2020.04.06일 기준 이 청소기 가격은 48,000원이라 저렴합니다.


무려 75% 세일 중에 있습니다.



간단한 제품 설명을 드리자면


- 2중 필터 시스템


- LED 작동 램프


- 셀프 스탠딩


- 2가지 파워모드 


- 다양한 구성품


-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



이 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면 "오늘의 집"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해보세요.


이 청소기는 당연히 무선청소기의 대표적인 다이슨과 당연히 차이가 있겠지만, 자취하는데 그런 비싼 청소기는 너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가격대에 선물하는데 그렇게 부담되지 않고, 실용성을 생각한다면, 저는 이 청소기를 추천드려요. 


자취하는 내내 사용하였고, 고장도 없었으며, 현재 자취를 끝내고 본집에 와서도 본집 청소기 LG꺼 버리고 이거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고장나면 다시 구매 예정인데, 고장이 안나네요 ㅎㅎ




▷ 3D LED 시계


▶ 핸드폰이 있는데 뭣 하러 시계를 하나 더 사?


3D LED 시계오늘의 집에서 구매해보세요.


옳은 생각이십니다. 


핸드폰이 있는데 굳이 뭣 하러 시계를 하나 더 사냐.


저도 같은 생각이었거든요. 


제가 자취 하면서 제가 갑자기 인테리어에 눈 돌아간적이 있었는데, 시계가 뭔가 내 방이랑 너무 잘 어울릴꺼같아서 저는 인테리어용으로 샀습니다.


근데 결론으로는 핸드폰 시계보다 이 시계를 더 많이 봤습니다. 


그냥 눈에 확 띄는데 그게 시계니까 시간이 보이고, 심지어 내방에 너무 잘 어울리고, 시간 개념이 생겨요.


폰만 잡고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으면 시간가는지 모르죠. 


그러다 보면 가끔 지각도 하고, 약속시간도 늦고 종종 그런적이 있었는데, 눈앞에 시계가 있으니 집중하고 있다가도 흰자로 시계가 보이고 정신차리고 움직이게 되고 그럽니다.



한 번 선물 해보세요.


가격은 2020.04.06 기준 14,200원 입니다.


오늘의집 사이트에 검색해 보시면 11가지 종류의 3D LED 시계가 나옵니다.


저는 지금도 잘 쓰고 있지만, 본집 제 방에는 어울리지 않아서... 


그래도 하나 더 구입하기에는 시계가 2개가 되니 그냥 쓰려구요 ㅎㅎ... 




▷ 안 뚫어 고리


▶ 그게 뭐야?


안뚫어고리오늘의 집에서 구매해보세요.


저도 몰랐습니다.


모르는게 정상입니다.


아무생각 없이 자취방 계약했을 때 알게 되었죠.


여러분들도 자취방 볼 때, 방 구조랑 수압만 확인하지 마시고, 제일 기본적인 것들 부터 확인하세요.


저 처럼 피보지 마시고.


자취방을 옮겼는데, 당연히 저는 수압이랑 방 구조만 보고 괜찮아서 계약하고 옮겼는데, 이사하고 자고있는데 아침에 눈을 못뜰 정도로 해가 제 얼굴을 반겼습니다.


당연히 커튼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커튼이 없어... 


얘기 했더니 자신의 원룸에 모든 방은 커튼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커튼 단다고 했더니 못박지 말래요ㅋ... 보증금에서 깐다고.


(대부분 자취방들이 자신의 건물에 못박거나 그러는 행동을 싫어하고, 자취방에 이득인 부분인데도 보증금을 주지 않으려 하지말라는 곳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찾다가 찾은게 안 뚫어 고리입니다.


저는 다른사이트에서 15,000원 좀 넘게 주고 산거같은데, 오늘의 집에는 9,900원이네요. 


고리는 못을 박지않고 창틀에 달아 조여서 고정시키는 방식입니다.


거기에 커튼을 달 수도 있고, 블라인드를 달 수도 있습니다.


사이트 들어가서 고리와 추가비용을 들여 커튼 봉, 커튼 고리, 커튼도 같이 구매하실 수 있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니 필요하다면 들어가서 한 번 둘러보세요.




▷ 암막커튼


▶ 커튼있는데 암막커튼이 뭔 필요야?


암막커튼오늘의 집에서 구매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암막커튼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되면 본의 아니게 밤새 과제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게됩니다.


대학생이 아니고 그냥 자취하시는 분들이면 가끔 밤새 작업을 할 경우도 생기고요.


건강을 위해, 다음날을 위해 숙면은 필수입니다.


암막커튼이 없으면 밤새고 오전에 편하게 숙면을 취할 수 없습니다.


햇빛이 방해하죠. 


요즘은 암막커튼이 이쁘게 잘 나와서 참 좋습니다.


저는 암막커튼을 구매해서 본집와서도 잘 쓰고있고, 낮잠 잘 때도 좋답니다.


(밖이 시끄럽지만 않다면)


그리고 자취방 커튼 더러워서... 싫습니다. 


방 꾸미는데 그 더러운 커튼에 맞춰서 꾸미기도 싫고.


자취방은 방 들어갈 때 주인분이 청소 싹하고, 침대 커버도 세탁해 주시지만, 커튼은 안해주시거든요.


저는 암막커튼도 필요하고 그래서 주인분한테 커튼이 있으면 커튼 때달라고 하고, 이전에 알려드린 안뚫어 고리랑 맞춰서 씁니다.



2020.04.06 기준 1+1 행사와 가격은 34,900원입니다.


한번 구매하면 방이 불타 없어지지 않는 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매직 밀대걸레 펄프청소기 물걸레청소 밀대


▶ 청소기 아까 추천해줬잖아


매직 밀대걸레 펄프청소기 물걸레청소 밀대오늘의 집에서 구매해보세요.


아까는 청소기, 요번엔 청소기 겸 물걸레청소밀대에요.


청소기만 돌리고 물걸레 안하실꺼에요?


청소기로 다 빨아들여도 바닥에 묻는건 닦이지 않는답니다.ㅎㅎ


청소기로 한번 청소 한 후 물걸레질 하면서 남은 부분을 청소하는거죠.


한번 청소하실 때 깨끗하게 하면 기분이 좋잖아요! 


간단한 제품 설명을 드리면


- 스탠딩 수남


- 180도 회전


- 탈수기능 롤러


- 공간절약


이거 디자인이 생각보다 너무 심플해서 어느 방이던 아무 곳이나 세워둬도 이쁩니다.


핑크핑크한 방이 아니라면.


이왕 구매하실꺼면 이쁜거 구매하시는게 좋잖아요.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너무 좋아요.


청소도 잘 되고 힘들이지않고 탈수도 되고.


구석구석 청소 하실 수 있으십니다.


집이 더러우면 우리가 혐오하는 벌레들이 기어다녀요. 


내방인데 벌레 한번 나오면, 그 방에서 잘 때마다 생각나고, 벌레가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스트레스 엄청 받는다구요.



가격은 오늘의 집에서 15,900원 입니다. 


상당히 저렴하지 않나요? 


저는 아직도 이거 쓰고있어요.


처음에는 정전기포 쓰는 밀대 청소기 썻는데, 그거는 다쓰면 또 사러가야하고 너무 귀찮기도 하고, 생각보다 비싸요. 


2일에 한번씩 청소하는 저로써는 소모품 없는 청소기가 최고입니다.


저랑 비슷하신 분들은 선물, 구매 추천드려요





모든 물건을 오늘의 집이라는 사이트에서 찾았습니다.


저는 다른 곳에서 구매해서 썻지만, 오늘의 집이라는 사이트를 최근에 알게 되었고,


정확히는 제가 사용해본 물건들은 아닙니다.


같은 종류의 물건을 사용했죠.


오늘의 집에서 광고 부탁 받은것도 아니고, 제가 썻던 물건들이 대부분 제가 구매한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잘 올라와있고, 상품평도 전부 좋아서 여기서 추천드리는 겁니다.


제가 작성하는 이 글은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며, 가격은 오늘의 집이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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