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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성년의 날, 선물은 어떤게 좋을까요?

○ 선물/리뷰/○ 20대 선물추천

by 린쑴 2020. 5. 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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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성년의 날, 선물은 어떤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린쑴입니다!

 

이제 곧 성년의 날이 다가오는데요!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이라고 합니다.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 연도에 소중한 사람들 중 성년의 날에 해당되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하지만 작년과 재작년에 한 번씩 선물을 했습니다.

 

작년에는 남자인 동생에게 시계를 선물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 동생은 할 일을 다 해내기는 하지만, 시간에 대한 개념이 크지 않고 큰 중요성을 잘 모르기 때문에

 

성인이 되었으니 조금이라도 중요성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시계 선물을 했습니다.

 

 

 

○ 세이코알바 남성 메탈 시계 크로노그래프 AF8M71X

 

세이코알바 남성메탈시계 크로노그래프

이 제품은 20대 초반 이제 막 성인이 된 친구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괜찮은 제품 같다고 생각합니다.

 

보기에도 고급스러우며, 가격대도 10만 원대라서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제품을 선물을 했으며 받았던 동생이 정말 좋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직까지 잘 차고 다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 차고 다니겠지요?! ㅎㅎ

 

디자인은 그 동생이 옷을 깔끔하게 입고 다니는 것을 보고 화려하지 않도록 화이트로 주문했습니다.

 

(사실 제가 심플한 걸 좋아하면서, 메탈 시계만 착용하기 때문에 제 취향으로 그냥 선물해 버림...)

 

성인이 되면 이제 정장 입을 일이 많아집니다.

 

(아직 20대이지만 결혼하는 선배, 친구, 장례식, 학술제 등등 많이 입었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장에 메탈 시계는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메탈 시계를 선물한 점도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시계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재작년에는 여자인 동생에게 향수를 선물해 줬습니다.

 

성년의 날에 여자에게는 향수와 꽃 그리고 키스를 선물로 해준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다른 거는 남자 친구에게 받으면 되고, 제가 해줄 수 있는 선에서는 향수를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향수를 해줬습니다.

 

꽃까지 사주면 뭔가 과한 것 같아서요. ㅎㅎ

 

 

○ 조말론 우드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

 

조말론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

이 향수는 여자에게 잘 어울리지만 남자에게도 잘 어울린답니다.

 

성별 가리지 않고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여자 친구가 20대 초반에 사용했다던 향수라서 추천을 받았습니다.

 

만나서 선물을 건네주고 바로 뿌려보길래 향을 맡아봤는데 인위적인 향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향이며

 

뭔가 포근하면서 무겁지 않은 우디향이라서 잘 골랐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끔 지나다니면서 향수 과하게 뿌린 여성분들 옆을 지나가면 인상부터 찡그리게 되더라고요...

 

다 개인적인 차이지만, 저는 과한 꽃 향기는 머리가 아파서 싫더라고요...

 

대부분의 남성분들이 그러실 거 같아요. 

 

향수 금액은 7만 원 대 입니다.

 

향수 구매는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시지 마세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시향만 해보시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고르고 온라인에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오프라인이 비싸면 2만 원 이상까지 더 비싼 경우를 봤습니다.

 

온라인이 대부분 더 저렴해요. ㅎㅎ

 

 

 

오늘은 곧 다가오는 성년의 날 선물에 대해서 제가 제 돈 주고 구매해서 선물했던 기억을 끄집어내 

 

포스팅해보았습니다. 

 

꼭 제가 올린 제품을 구매하시라는 건 아닙니다. 그냥 선물하는데 이런 것도 괜찮다. 정도로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다들 좋은 선물을 해 주시고 선물 받은 사람의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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