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한 20대 무슨 선물을 해줘야 할까?

안녕하세요. 린쑴입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서 집에만 있던 취준생분들이 취업을 준비하고 성과를 이루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직 못하신 분들은 너무 마음 급하게 먹지마시고, 천천히 준비하다보면 마음 급하게 하실 때 보다 더 빨리 취업에 성공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모두들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시길 멀리서라도 응원하겠습니다!

제 주변 친구들은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는 친구들이 하나 둘씩 생기고 있답니다.

정말 축하하지만 또 취업선물로 돈이 나가는게 문제가 되네요... ㅋㅋㅋㅋ 

선물 안해줄 수도 없고 저도 취업하고 받았으니 돌려줘야겠죠?....

그래서 취업선물로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선물을 해줬답니다.

어떤걸 해줬는지는 아래 내용에서 보시면 될꺼 같아요!

보시고 괜찮다고 생각되는 제품이 있으면은 선물해 주세요! 

제가 선물한것을 꼭 여러분들도 선물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선물은 주는 사람의 정성이 중요한 것 입니다.

○ 메멘토모리 넥타이

49,800원

제품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 4가지 색상

＊ 라티스 패턴 브라운 네이비 자카드 실크 넥타이(사진 제품)

＊ 라티스 패턴 버건디 네이비 자카드 실크 넥타이

＊ 라티스 패턴 네이비 자카드 실크 넥타이

＊ 라티스 패턴 베이지 네이비 자카드 실크 넥타이

＊ 폭, 너비 : 8.5cm

＊ 길이 : 150cm

＊ 100% silk 제품

이 사이트는 제가 30대 남자 선물로 추천했던 사이트와 같은 사이트입니다.

많은 넥타이를 팔고 있기에 저는 넥타이는 대부분 여기서 구매합니다. 

물론 선물도 여기서 많이 하고요.ㅎㅎ

많이 비싸지 않지만 질도 고급져서 좋습니다.

저는 친구마다 다르지만 넥타이를 선물해 줬습니다. 

요즘은 자동 넥타이가 많지만 저는 직접 손으로 넥타이를 매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처음에 손으로 직접 매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도 전부 자동이었으니까요.

근데 왜 손 수 손으로 매냐? 궁금하실 텐데요. 

사람마다 목의 굵기는 전부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목이 좀 두꺼운편인데 자동 넥타이를 사용해서 매게 되면 이미 매져있는 넥타이기 때문에 헐거워 보입니다.

셔츠 목 부분에 넥타이가 꽉 차보여야 이쁜데 고정 되어있는 넥타이는 그렇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손으로 직접 매는 방식을 선호하고 친구들에게 자동넥타이가 아닌 손으로 직접매는 넥타이를 선물하면서 한 마디씩 합니다.

"요즘 니들이 즐겨보는 유튜브에 넥타이 매는법 아주 자세하게 잘 나와있다 한 번씩 보고 연습해라."라고요.

사실입니다. 요즘에 유튜브에 굉장히 많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조금 고급진 넥타이들의 대부분은 손으로 직접 매는 방식입니다.

한 두번씩 연습하다보면 손에 금방 익고 수정하는 법도 터득하게되어 집에서 대충 매고 거울로 쓱 보고 고치고 나갑니다.

아주 작은 차이이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보는 느낌이 다르다고 합니다. 

저는 비싼 명품 넥타이를 선물할 경제적 여유가 되지않습니다. 

하지만 선물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정말 기분 좋은 날이기도 하고 좋은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 자주있는 일도 아니고 그만 두고 재취업한다고 해서 또 선물 줄 것도 아니기에 일반 싸구려 자동넥타이를 선물해 주기는 싫었습니다.

그래서 뭔가 저 만의 중명품? 이라 해야하나 명품까지는 아니지만 메이커인 곳에서 주로 선물 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명품까지는 아니여도 조금 고급진 넥타이를 선물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구매처에서 구매하셔서 선물 해주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구매처 : 검색창에 "메멘토모리"검색 후 해당사이트 "SHOP" 카테고리 에서 "SALE"로 들어가시면 해당 상품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 더퀴르 명함, 카드지갑

148,000원 + 배송비 5,000원

제품 설명을 드릴 예정입니다.

리뷰를 보실 분들은 다음 구분선이 나올때까지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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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

블랙(Steady), 다크그레이(Best), 다크브라운, 다크그린, 데님블루, 사파이어블루

＊ 더퀴르 카드, 명함지갑 기프트 구성

선물하시는데 누가되지 않도록 모든 고객님들께 발송해드립니다.

쇼핑백, 고급하드케이스, 스웨이드 파우치, 보증서 케이스, 보증서1, 보증서2

＊ 본질적인 최고의 가치 "희소성"

＊ Half Glazing Genuine Crododile

The Cuir사의 기준으로 까다롭게 선별한 반광 악어가죽피혁만을 사용합니다.

＊ Half Glazing Crocofile : matt / glazing crocodile 가죽의 좋은 점만을 가지고 있는 반광가죽을 사용하며, 점차 글래이징과 다른 은은한 광택이 올라오게 됩니다.

＊ 더퀴르 카드, 명함지갑 내외부의 조화

악어의 고급스러움과 내부 레디쉬 브라운 가죽을 사용함으로써 자칫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는 제품의 발란스를 맞춰주었습니다.

＊ 수납공간

내부 - 좌측 카드수납2 + 히든포켓 1, 우측 카드수납1 + 명함포켓 1

(명함 수납공간은 슬림하게 나와있어 적당량의 명함, 카드지갑 겸용으로 사용하기에 용이합니다.)

외부 - 카드, 명함 수납공간 1

＊ 사이즈 : 세로 10.5cm, 가로 7.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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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저희 형이 처음 취업했을 때 선물을 해줬습니다.

그 당시 알바하면서 돈을 벌고있었어서 조금씩 덜 쓰며 모아서 선물을 해줬는데요.

카드지갑, 명함지갑 어떤걸 선물을 해줄까 하다가 한 커뮤니티에서 알게되었습니다.

더퀴르라는 악어가죽을 사용해서 만드는 회사가 있는 것을.

그래서 들어가서 봤는데 카드와 명함 겸용 지갑이라는 것을 알고 이거로 선택을 했습니다.

형이 취업하고 한 달정도 있다가 선물을 했는데, 이미 다른 명함지갑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줬습니다. 

결론은 저희 형은 제가 사준 지갑을 사용하였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 년이 되었는데 말이죠.

디자인도 고급스러워서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소중한 사람이 취업을 하였거나 명함, 카드지갑이 필요하다면 이 제품은 어떤가요? 

비싸지만 그 만큼의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아버지 지갑도 사드렸어요.)

구매처 : 검색창에 "더퀴르"검색 해당사이트에서 해당물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품절이 되니 미리미리 확인 하셔야합니다!)

○ 루이까또즈 넥타이핀, 셔츠핀

87,360원

이 제품은 루이까또즈 넥타이핀과 셔츠핀입니다.

따로 따로 판매하기도 하니 잘 찾아보세요! 

저도 셔츠핀은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넥타이핀은 자주 사용합니다. 다른 제품들도 같이요.

넥타이핀만 구매하실 경우에는 35,040원 입니다.

다른 이름있는 브랜드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저는 이렇게 심플하면서 한 가지 포인트 있는 제품들을 좋아해서 자주 사용합니다.

다른 선물 받은것들도 가끔 쓰기는 하지만, 너무 화려기도 하고 금색도 있고 해서 쓰기 부담스럽네요. 

넥타이 핀을 안쓰면 외투 단추를 풀고 있을 경우, 넥타이가 지 혼자 흔들흔들 돌아다니고 가끔 식당에서 앉다가 국물에 넥타이를 담굴때도 있답니다.

그런 경우를 방지하고자 이런 넥타이 핀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실버색상은 어떠한 넥타이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제가 어두운 색상의 넥타이만 가지고 있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실버색은 어느색과도 잘 어울리지 않나요? 

지금까지 취업에 성공해 사회초년생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주면 좋을까에 대한 제 답변이었습니다.

선물은 꼭 이런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마음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꼭 제가 추천드린 제품을 구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선물했던 것들에 대하여 작성한 것이니 도움만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사회 초년생들도 너무 비싼 제품들은 부담이 갈 수 있어서 그 부분도 잘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저도 자주 사용하지 못하는 벨트가 있는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분께서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금액대가... 100만원대가 넘어가서 회사에 출근할 때도 착용하기 그렇고 또래 결혼식이나 그럴때 가끔 착용합니다.

그때도 좀 눈치보이기는 해요... 제 나이때에 그런 명품벨트를 착용하고 다닌다는게ㅋㅋㅋㅋ 

그래도 그 벨트를 선물해준 분과 친해서 "왜 이런걸 선물해줬냐 끼고다니기 너무 부담스럽다. 차라리 현금을 주지."라 했죠. 그러니 돌아오는 답변이 

"내가 쓰는 벨트 중에 그래도 좀 20대한테 맞는거 추천받아 사줬다."라는데 말문이 턱 막혔네요... 

제가 비싼 명품은 껴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주변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건가

여튼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