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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쑴입니다!
다들 캠핑을 즐기고 계신가요?
아니면 많은 금액이 필요할 것 같아서 시작을 못하고 계신가요?
저도 처음에는 금액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시작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캠핑을 좋아하셔서 아버지 장비로 아버지와 오래전에 몇 번 다녀오고 그 이후로는 잘 다니지 못했네요.
하지만 제가 캠핑을 다시 다니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죠. 사람많은 곳은 못가면서 집에서만 계속 있고 놀러나가지도 못하고 답답하기만 할 때, 생각이 든게 캠핑이었습니다.
캠핑을 나가면 정말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아서 저는 캠핑이 참 잘 맞더라고요.
그래서 천천히 하나씩 알아보고 저렴하게 누구의 도움도 받지않고 할 수 있도록 찾아보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러한 제품들을 여러분들께 리뷰해드리고 추천드릴 예정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을 꼭 구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다르고 필요성도 다르니까요!
필요하시면 정보를 얻어가셔서 구매하시고 아니면 이런것도 쓰는구나 하고 그냥 보고 넘어가주세요. ㅎㅎ
○ 전기 릴선
제품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리뷰만 보실 분은 다음 구분선이 나올까지 내려주시면 됩니다!
- 과부하 차단 스위치
누전, 전류 전기로 인한 감전사고 예방 및 제품보호에 탁월합니다.
- 접지내장형
누전이나 감전사고 예방에 탁월한 접지내장형입니다.
- 100% 구리전선
알루미늄이 섞이지 않은 100% 구리전선을 사용하여 전기 전도율이 좋습니다.
- 편리한 손잡이
튼튼하며 그립감이 뛰어나 이동시 편리합니다.
- 길이조절 손잡이
전선을 편하게 감을 수 있는 손잡이를 돌려 전선의 길이 조절가능
- 길이 : 약 26m
- 중량 : 약 4.6kg
주의사항
전열기구(난방기구) 사용가능 하지만 허용 용량을 꼭 지켜주세요.
고용량의 소비전력을 사용하는 제품, 특히 전열기구 사용시에 전선을 모두 풀고 사용해 주시고, 부하가 걸리는 제품(모터, 전열기구 등) 동시에 2개 이상 사용하지 마세요!
이 제품을 소개시켜드려야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이 제품은 전기 릴선입니다. 저는 이 릴선을 난로를 사용할 때만 사용을합니다.
가끔 핸드폰 충전할 때도 사용하긴 하지만,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캠핑가기 전날에 집에서 보조배터리 2개를 전부 충전시켜 챙겨 가져갑니다.
아직까지 저녁이랑 새벽에는 좀 추워서 난로를 사용할때 사용합니다.
지금은 잘 사용안하는데 일단은 연결해두고 있기는 합니다!
(제가 추위를 워낙 안타서... ㅎ)
요즘은 어떤 캠핑장을 가던지 전기를 연결할 곳이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길이는 최소 30m는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캠핑장을 가면 요즘에는 각각 사이트들이 좀 떨어져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다보니 캠핑장 자체가 넓기도 하구요.
그래서 30m는 가지고 있어야 충분하게 사용합니다. 짧아서 스트레스 받느니 남는게 좋습니다.
가끔 이 선을 전부 안풀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한테 와서 난로가 자꾸 꺼지는데 안꺼지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구매하면서 알게 된 점입니다.
이 선을 전부 풀어서 사용해야 최대 효율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가까운곳에서 전기를 끌어써도 전부 풀어서 밟히지 않게 잘 정리해서 사용합니다.
물으시는 분들한테도 전부 풀어서 쓰면 안그러실 거라고 알려드리고, 다 풀어서 쓰니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먹을것도 좀 주시고 참 좋아요. ㅎㅎ
캠핑가면 정많으신 분들이 계셔서!
여튼, 잡소리가 길었네요!
전기릴선 하나 가지고 있으면 나쁘지 않습니다. 구매하실때는 30m가 가장 적당하다 생각하고 전기가 필요할 때 없으면 불편하니 하나쯤은 장만하세요!
구매는 11번가가 최저가기는 하네요. 캠핑용으로 검색하면 이쁜것들도 많지만, 저는 이쁜거보단... 저렴한게 좋아서.. 잘 쓰고있습니다!
○ 파세코 소형팬히터
제품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리뷰만 보실 분들은 다음 구분선이 나올 때까지 내려주세요!
- 제품명 : 전기스토브
- 정격전압 : 220V, 60Hz
- 소비전력량(W) : 2000
- 난방면적 : 약 5~6평
- 제품 중량 : 2.8kg
- 강약 선택스위치(1,2단계)
- 온도 조절 스위치
- 안전 그물망(내부-히터)
- 상하 각도 조절
파세코 전기히터
가정, 사무실에서는 물론 여행지, 캠핑 등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은 히터입니다. 휴대용으로 운반에 용이하고 사용 공간을 아늑하게 덥혀줍니다.
아까 위에서 말씀드린 전기 히터입니다.
저는 혼자 캠핑을 주로 다니기 때문에 큰 히터가 필요없고, 전기릴선 전부 풀었을때 3,000W까지 허용이 되기 때문에 이 제품을 골랐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이 제품이 아니여도 소비전력량을 확인하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 제품을 키고 잘때는 항상 1단으로 키고 잡니다.
저렴하고 휴대하기 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혼자 사용하기는 너무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상하 각도 조절도 다 되고 참 좋은데, 시간을 맞출 수가 없습니다. 아주 큰 단점이지요...
저는 그래서 자다가 깨면 끄거나, 다시 키고합니다.
이 점이 너무 불편해요... 하지만 이 저렴한 가격에는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지금은 꼭 필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캠핑을 쭉 하실거라면 하나 구매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산쪽은 여름 새벽에도 좀 쌀쌀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서요!
구매는 검색창에 "연장닷컴"을 검색하신 후 사이트 내에서 "파세코 5평"을 검색하시면 해당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으십니다.
○ 일산화탄소 경보기
제품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리뷰만 보실 분들은 다음 구분선이 나올 때까지 내려주세요!
일산화탄소 농도 |
인체에 미치는 영향 |
50ppm |
허용농도 |
200ppm |
2~3시간 내에 가벼운 머리통증 발생 |
400ppm |
2시간 내에 앞 머리통증, 3시간 내에 뒤 머리통증 발생 |
800ppm |
45분 내에 구토, 머리통증 발생 2시간 내에 실신 |
1,600ppm |
20분 내에 머리통증, 메스꺼움, 구토 2시간 이후부터 사망 |
3,200ppm |
10분 내에 머리통증, 메스꺼움, 30분 이후부터 사망 |
6,400ppm |
2분 이내에 머리통증, 메스꺼움, 10~15분 이후부터 사망 |
보통 난방을 위해 밀폐된 공간에서 난로제품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이때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는 눈에 보이지 않으며 무색무취입니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정말 위험한 요소입니다.
일산화탄소를 감지하여 85dB로 알람을 울리는 신형 경보기입니다.
테스트 방법
1. 건전지를 넣은 후 TEST 버튼을 1회 짧게 누르시면 삐삐삐- 하는 경고음이 2회 반복되며, 이 때 적색 LED도 켜집니다.
2. 건전지를 넣고 비닐봉지에 경보기를 넣은 후 자동차 배기가스를 비닐봉지 속에 담고 밀봉 후 3~5분 정도 기다리시면 알람이 울립니다.
3. 흡연자일 경우 담배연기를 봉지 속에 담고 밀봉 후 3~5분을 기다리시면 알람이 울립니다.
이 제품은 난로를 텐트내에서 사용하신다면 꼭 같이 구매하실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한 번은 제가 많이 모를때 남들이 난로 쓸꺼면 경보기도 하나 구매해라 하기에 따라서 구매하고 테스트도 안해보고 가져갔습니다.
그냥 평상시와 똑같이 난로를 키고 경보기를 머리 주변에두고 잤는데 미친듯이 경보가 울려서 뭔가 하고 깻더니 경보기가 울리고 있었습니다.
큰 일을 당할 뻔 했던 것이죠.
그 이후로는 텐트 문도 살짝 열어두고 공기가 잘 통하게 해서 사용합니다.
여기서 전기난로를 사용하는 이유가 나오는겁니다.
불이 있는 난로는 이렇게 통풍이 되는 곳에 두면 살랑살랑 움직이며 그을리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그래서 저는 전기난로를 사용하는 것이고요.
스트레스 풀자고 캠핑갔다가 목숨이 위험하면 안되잖아요!
여러분들도 경보기는 하나씩 사서 난로를 사용할 때 문 조금씩 열어두시고 사용하세요.
소리 진짜 깰 수 밖에 없는 소리입니다. ㅋㅋㅋㅋㅋ
구매는 다른 사이트들보다 쿠팡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쿠팡에서 구매 하도록 하세요.
다른 많은 제품들도 있으니 이 제품말고 다른제품을 원하시면 상품평을 보고 구매하세요!
지금까지 캠핑에 관해 3편을 작성하였습니다.
이리저리 리뷰로 작성하다보니 쓸대없는 말을 좀 많이 써본것 같네요...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핑 시리즈
돈 없는 20대 부담 없이 즐기는 취미, 캠핑제품 리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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