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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 너무 비싸? 이렇게 사보는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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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린쑴 2020. 4. 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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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쑴입니다! 



핸드폰 사기 너무비싸죠?


요즘 대부분 핸드폰들 보면 전부 1,000,000원은 훌쩍 넘어버리고,


대리점을 믿자니 통수 맞아서 비싸게 사실꺼 같고...


너무 어려우시죠?


저도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오래쓰고 최대한 안바꾸고 산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죠?


아는만큼 보인다고, 싸게 구매하실 수 있으십니다. 


이제는 싸게 구매하고, 바꾸고 싶을 때 마다 바꾸자구요!




자급제폰, 중고폰 들어보셨나요?


다들 아 뭐야 중고면 남들이 쓰던거 쓰는거아냐...


나는 싫어! 하시는 분들도 일단 보세요.


다 그런것만은 아니니까!


자급제폰에 대해서는 저번에 한번 다뤄봤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이번에는 중고폰에 대해서 작성을 좀 해보려 합니다.


저도 지금 노트9이 뒤통수에 카메라가 떨어뜨리면서 운명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중고폰은 말하는 그대로 중고입니다.


남들이 건드렸다는 얘기죠.


그래서 안좋은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도 중고는 중고아니냐, 어디가 하자있어서 파는 쓰다 파는거 아니냐라는 생각이 많으실겁니다.




중고로 판매하는 폰들 중에 한 가지를 말씀드리면 "미개봉, 가개통"이라는 중고폰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미개봉 가개통이란, 개봉(박스를 뜯거나 제품을 꺼내는 일)을 하지 않고, 박스 외부에 쓰여있는 일련번호로 개통만 한 핸드폰입니다.


그러하여 제품 자체에는 아무 하자 없는 제품이겠지요? 꺼내지도 않았으니!


근데 왜 중고냐? 그것은 대리점 업자가 개통을 했기 때문에 중고가 된 것입니다.


대리점 사장이 장사가 안되거나, 찾아오는 손님이 없으니, 자기네 대리점에서 개통을 하고 지원금을 받고, 그 기계를 그냥 인터넷에 중고로 올려 판매하는 식 입니다.


제 생각에는 대리점 자체에 찾아오는 손님이 없으니 호갱이던 호갱아니던 매출이 없어 그러하는 것 같습니다.



중고폰에도 등급이 나뉩니다.


S급, A급, B급


S급은 잔 기스정도 있으며 그 이상 상품의 상태가 가장 좋은 폰입니다. 


거의 새폰과 같은 정도입니다.


A급은 생활기스나 자세히 보면 보이는 기스 1~3개 정도가 있습니다.


B급은 기스와 번인, 번짐 정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등급은 A등급 이상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A등급부터는 사용하시는데 아무 문제 없으며 불편한점도 느끼지 못합니다.



중고폰을 구매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업체에서 구매하느냐? 일반인에게 택배나 직거래를 하느냐?


이렇게 두 가지 있는데 천천히 알아 보겠습니다.



1. 업체에서 구매하는 방법.


이 방법의 장점은 안전거래입니다.


여기서 안전거래란? 


구매자가 구매의사를 표현하고, 사이트에 입금을 합니다.


사이트에서는 이 금액을 판매자에게 주지 않고 자신이 보관을 하다가 구매자가 구매확정을 누르면 그 때 판매자에게 그 돈이 입금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구매확정을 누르기 전 까지는 반품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안전거래로 인해 사기당할 일 없이 중고폰을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일반 개인한테 구매하는 중고 가격보다 비쌉니다.


제가 알아볼 때 가장 가격차가 심했던 제품은 같은 등급에도 100,000원 정도 차이나는 것도 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중고 처음 거래해 보시는 분들이라면, 업체에서 안전하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업체 사이트로는


세티즌, 소녀폰, 셀잇, 노랑마켓 등이 있습니다.



2. 일반인에게 구매 방법


많이 손품 팔아보시면서 한글파일이나 어디 메모할 수 있는곳에 메모를 하면서 찾아보세요.


가격, 폰 상태 체크, 사진 확인 하며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메모를 하시고, 다른곳도 찾아보면서 같은 등급의 더 싼폰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절대, 절대로 택배거래 하지 마세요.


벽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신고도 어려워요, 이렇게 사기치는 애들은 대포폰, 대포통장 사용해서 거의 잡기 불가능 하며, 이런 사람들에게 직거래를 하자고 하면, 어디사는지 상대방이 물어봅니다.


끝까지 사는곳을 얘기하지 않으며, 제가 사는곳을 얘기하면 거기서 제일 먼 곳에 산다고 얘기하고 직거래 안합니다.



장점으로는 업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자신이 손품을 파는 만큼 점점 더 저렴하게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위에 말씀 드린것 처럼 사기 맞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절대, 직거래 하세요.





중고폰 사실 때 주의점입니다.


대부분 직거래에서 많은 주의사항이 있는데


인터넷에서 보고 마음에 드는 폰이 있다 하시면 약속을 잡고 만나러 가세요.


가신다음 얼마가 걸리든 상관이 없으니 할 수 있는 확인 전부 하세요.


빨리 좀 하라하면 직거래 그냥 끝내세요.


그 사람 마인드가 괜히 찔리는게 있으니 그만 확인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만나셧으면 제일 먼저 확일할 것이 "IMEI"를 확인하는 겁니다.


IMEI 확인이란, 분실폰을 확인 하는 방법입니다.


네이버에 분실폰 조회 후 "분실도난 단말기 확인 서비스" 사이트 접속



개인용 클릭



"분실, 도난 조회" 클릭


동의 체크



IMEI 조회


IMEI 조회를 위하여 단말기식별번호 IMEI 알려달라고 하시거나, 일련번호로 검색해 보셔도 됩니다.


그러면 분실폰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어, 꼭 확인 하셔야합니다.


만약 분실폰이라면, 사용하시다 도중에 해지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유심기변인지, 확정기변이 가능한지 만나기 전에 물어보세요.


유심기변은 유심을 구매한 중고폰에 옮기고 사용하는 것이고,


확정기변은 유심을 구매한 중고폰에 옮기고 기기변경한 것을 통신사에 이 기기로 변경 했다고 알려 전산상에 소유권을 완전히 나의 것으로 바꾸는 것 입니다.


유심기변과 확정기변의 공통점은 내 유심을 중고폰으로 옮겨서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차이점은 소유권 차이입니다.


구매하실 때 유심기변이면 저렴하더라도 구매하시지 마세요.



유심기변으로 인해 당할 수 있는 사기로는 판매자가 도난신고, 요금미납으로 인한 휴대폰 정지입니다. 


이 전에 말씀 드렸죠? 소유권 차이라고! 


유심기변은 판매자 : 구매자 = 5 : 5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판매자가 또라이면 폰을 판매한 다음 요금을 내지 않던가, 도난신고를 하면 폰은 정지가 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확정기변을 구매하시라는 얘기입니다.


확정기변의 경우


판매자가 도난 분실 신고 시 피해도 없고 요금 미납으로 인한 사용정지의 피해도 없습니다.


확정기변은 어떻게 하느냐!


구매후 해당 통신사에 방문하여 확정기변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KT의 경우는 3개월간 사용하면 자동으로 변경이 됩니다.



일반인에게 중고폰을 구매하는 방법으로는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이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업자에게 구매를 하던, 일반인에게 구매를 하던


무조건 확경기변이 가능한 중고폰을 구매하시고, 


일반인에게 구매시 해당 휴대폰이 분실된 핸드폰인지 확인, 


사진과 똑같은 외형인지(기스), 


카메라 확인, 


유심을 바꿔 낀 후 통화가 잘 되는지, 


번짐이 있는지 확인 후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잘 구매하면 새폰을 헐값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폰 싸게 사는법, 손품을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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