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린쑴입니다!
홈카페 시작하셨나요?
어떤 제품이 좋은지 잘 모르겠죠?
맨날 비교만하고 구매하기는 겁나고...
제가 그러다 한 달을 그냥 버렸답니다.
커피는 먹고싶은데, 편의점 커피는 너무 맛이 없고, 나가자니 여성분들은 화장하거나 신경써야 할 부분도 있고 너무 귀찮죠...
저도 남에게 준비하지 않은 제 모습을 보여주기 너무 민망하고, 커피는 먹고싶고.
이게 홈카페 시작한 가장 큰 이유같네요.
커피를 정말 좋아하고 하루에 한잔 이상씩 먹어야되는데, 집에만 있어 준비하기 귀찮으신 여러분들, 홈카페 시작하실 분들, 제가 제품 추천 드릴께요.
보고 괜찮다 하면 구매 해보세요.
다른 곳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게 사용할 수 있는 홈카페 제품들을 하나씩 추천해드리겠습니다.
○ 분리형 전동 커피그라인더 WSG-9300
19,900원
제가 집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해서 사용중인 그라인더입니다.
저는 다른 홈페이지에서 20,000원대로 구매했는데, 오늘의 집 사이트는 19,900원이네요.
같은 제품인데...
이 제품의 간단한 설명 드릴께요.
- 펄스오퍼레이팅
- 투명 커버
- 원터치 버튼
- 스테인레스 칼날
- 분쇄통 분리세척
- 메탈디자인
이 제품은 펄스 오퍼레이팅 방식으로 사용자가 직접 분쇄 정도를 조절 가능하며, 짧은 시간에 그라인딩 가능합니다.
스테인레스 칼날 사용으로 보다 깔끔하게 그라인딩 가능하며, 분쇄통이 분리되어 원두 사용 및 세척이 편리합니다.
분쇄정도
- 최대 분쇄용량 60g
- 핸드 드립용은 약 15초
- 에스프레소용은 약 30초
여기까지 홈페이지에 적혀있는 간단한 설명이였습니다.
이제는 제가 직접 사용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인테리어를 생각보다 좀 그게 보고 저희 집에 어울리는 제품들을 구매합니다.
이 커피그라인더는 이 전편에 소개시켜드린 머신과 색상이 잘 맞고 깔끔해서 구매 했습니다.
홈카페 물건 이거는 어때? 나는 이 제품쓰는데 [1편] 보러가기
이 제품은 제가 원하는 만큼 분쇄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고,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보는 분리 세척입니다.
저는 항상 세척을 중요시 생각하는데, 이 제품은 정말 세척하기 편해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리고 스위치로 작동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직접 사용하고 난 사람이 생각하는 단점을 궁금해 하시겠죠?
단점은 무려 3가지가 있지만, 전부 자신이 쓰기 나름이랍니다.
- 한번에 많이 갈면 다 안갈리는 점.
적당량 넣어서 갈아주시면 됩니다.
욕심내서 많이 갈지마세요.
모터에 무리갑니다.
- 완전 미세하게 갈리지 않음.
그냥 넣고 스위치만 누르고 있으면서 갈아 보았는데 일정 부분만 갈리고 안갈렸습니다.
그래서 흔들면서 갈았더니 전부 잘 갈렸습니다.
- 오래돌리면 모터냄새가 남.
한텀씩 쉬어가며 갈아주시면 됩니다.
가격대비 정말 좋은 상품이라 추천드려요.
크기는 1.7L 커피포트보다 살짝 작습니다.
이 크기에 이 정도 성능이면 30,000원대 조금 넘는 제품들이 많은데, 19,900원이니 저는 상당히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 생각을 합니다.
아직까지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고 잔 고장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세척하는데 너무 속시원하게 세척이 가능해서 큰 점수 줬어요.
아 그리고 칼날 때문에 분쇄 후에 퍼내는게 조금 불편한 점도은 있네요.
○ [알럽하우스] 오래가는 왕얼음틀 아이스트레이
1,900원
저는 얼죽아여서 무조건 아이스로만 먹습니다.(얼어죽어도 아이스)
추워도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마시기 때문에, 얼음이 필수입니다.
우리집 정수기에서 얼음은 나오지 않으니까요.
얼음 나오는 정수기를 가지고 계신다면, 부럽습니다.
그래서 저는 얼음틀을 사는데, 맨날 똑같은 네모네모한 얼음틀을 사기 싫어서 몇 번 검색해보니 이런 동글동글한 이쁜 얼음도 만들 수 있더라고요.
금액도 별로안해서... ㅎㅎ
무슨 하트 얼음도 있던데, 저는 심플한게 좋아요.
그래서 이 얼음틀을 구매해서 매일 저녁마다 얼리고 잠을 청합니다.
다음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위해.
아이스를 안드시는 분들도 하나 씩은 구매 해보세요.
사두면 언젠가는 쓰는 용도가 무조건 생깁니다.
구매는 네이버에서 얼음틀을 검색하면 "알럽하우스 오래가는 왕얼음틀 아이스트레이"라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이렇게 1편과 2편을 나누어 리뷰를 남겨드렸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들만 리뷰를 하다보니 한계가 있네요.
조만간 더 구매할 것이 생기면 구매하고 사용해서 리뷰를 남기거나, 주변 지인이 추천해주는 것들에 대해 지인한테 리뷰부탁해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홈카페 물건 이거는 어때? 나는 이 제품쓰는데 [5편] (0) | 2020.04.28 |
---|---|
홈카페 물건 이거는 어때? 나는 이 제품쓰는데 [4편] (0) | 2020.04.24 |
홈카페 물건 이거는 어때? 나는 이 제품쓰는데 [3편] (0) | 2020.04.17 |
홈카페 물건 이거는 어때? 나는 이 제품쓰는데 [1편] (0) | 2020.04.0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