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고 싶을 땐? 쉐어링카 ! 아직 모르니?

안녕하세요! 린쑴입니다 ! 

다들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 

요즘 코로나 때문에 사람 많은곳 못가고 출퇴근시 대중교통에 사람많아 겁나는거 저만 그런가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주말에 어디 나가지 못하고 계신분들 주목하세요 ! 

요즘 저는 주말에 콧구멍에 바람 좀 넣으러 돌아다니고 있답니다.

어떻게 그렇게 안전하게 돌아다니나 궁금하시죠?

그 방법은 "카셰어링"입니다. 

"쏘카"라는 곳은 유명해서 아마 한번씩은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알고 계신다면 점선이 끝나는 곳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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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에 대해 미숙하신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해드릴께요.

카셰어링는 시간 단위로 자동차를 지정된 위치에서 빌리는 것을 말하는데요! 

어찌보면 렌트카와 비슷해 보이지만 차량을 빌리는 것 말고는 운영하는 방식이 다르답니다.

카셰어링과 렌터카는 어떻게 다른가?

■ 카셰어링

□ 회원제 시스템, 회원에게만 대여를 하는 것이 원칙

□ 짧은시간 대여가능(시간, 분 단위로 요금)

□ 연료 전용 카드가 차량 내부에 배치되어 있어 연료비용은 따로 지불하지 않음

□ 대중교통처럼 대부분 도시 내부를 이동하는데 주로 사용

■ 렌터카

□ 회원제로 운영하는 경우가 있지만 주로 포인트 적립을 위함

□ 회원이 아니여도 대여 가능

□ 일 단위 대여 

□ 중장거리 이용을 많이함

□ 들어있던 연료만큼 다시 사비로 채워서 반납

이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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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고 있는 카셰어링은 

쏘카, 피플카, 그린카 

이렇게 3가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 

그 중에 제일 많이 사용하는 업체는 피플카를 많이 사용합니다. 

피플카는 통신사 할인은 없지만 쿠폰제도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쏘카는 SKT 할인이 붙어있으며 그린카는 KT 할인이 붙어있습니다. 하지만 할인이 쿠폰을 못따라오더라고요 

그러다보니 피플카에 정이 많이 가네요 

점유율은 두 회사보다 떨어지지만 그 만큼 할인이 많이되서 대학생때 부터 짧은거리 중장거리 전부 피플카를 이용하고 있답니다 

대학교 주변에서 많은 카셰어링을 이용해 보았을때 차 상태는

쏘카 > 피플카 >>그린카였습니다 (나에게 그린카는 쏘카 피플카가 주변에 없을때 어쩔수 없이 타는 차)

요즘 주말에 피플카를 타고 사람 없는 곳에 가서 콧구멍에 바람도 좀 넣고 그나마 기분이 조금 괜찮아졌네요 !! 

다들 집에만 있지말고 ! 지금 바로 쏘카, 피플카, 그린카 셋중 하나 맘에 드는 앱  다운받아서 사용해보세요 ! 

■ 사용방법

1. 피플카, 쏘카, 그린카 셋 중 하나의 어플을 다운받는다.

2. 회원 가입한 후 운전면허증을 등록한다 (운전면허 취득 2년 후 부터 카셰어링 사용가능)

3. 자신의 위치 주변에 차를 예약

4. 사용 후 대여했던 위치에 차량 반납

5. 회원가입시 기재했던 계좌에서 거리에 따른 비용 자동 출금

※ 주유에 관한 금액은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차량에 주유전용 카드가 따로 있음 

→ 이 카드를 사적으로 절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법적 책임은 당신의 몫(가끔 지갑을 안가져와서 쓰고 따로 지불하겠다는 사람들을 몇몇 본적이 있음)

끝입니다! 참 쉽지 않나요? 

다들 한번 드라이브 다녀오세요 !